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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사방기념 공원

저도 이런 공원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옛 시절로 들어가 봅니다 그 시절엔 귀한 경운기 였지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순시를 나오셨네요 우측부터 김수학 경북지사,조성완 사방관리소장,박성현 산림청장 트럭 제무시 아시는지요, 힘좋은 트럭 이였지요 산 비탈에 잘 가꾸어져 있네요 기념관 안에도 그 시절의 모습들이 흑백 필름으로 상영되고 있더군요 바다 색깔이 어쩜 저리도 파란지요 호미곶을 건너다 보며, 저 배같이 생긴 집안에는 카페와 포항의 명물 물회등 깔끔하게 회를 즐길수 있는 음식점 입니다 산 전체가 조형물 처럼 잘 정돈된거 같네요 해당화가 피였습니다 칠포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여름날 해수욕도 즐기고 바다풍경 일품입니다 사람도 헐벗고 산도 헐 벗었던 역사의 현장 오고가는 이를 옛시절로 맞아 들이는 ..

여행과 레저 2024.01.08

백두산 아래 첫마을, 눈 내리는 이도백하

二道白河(이도백하)는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벤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안투현[安圖县]에 위치한 마을이다. 백두산[白頭山, 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 북쪽 비탈에 위치하여 백두산 관광의 기점이 되는 마을로 행정구역 상으로는 현 아래 진(鎭)이다.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한 쑹화강[松花江] 상류의 얼다오바이허[二道白河] 강변에 있어 이런 지명이 붙었다. 진정부 소재지는 얼다오(二道)이다. 삼림이 전체 면적의 94%에 달하며 삼림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장백낙엽송을 비롯한 경제적 가치가 높은 30여종의 수목이 자란다. 광물자원으로는 화산의 용암이 갑자기 식어서 생긴, 구멍이 많고 가벼운 돌인 부석(浮石)이 풍부하다. 건축재료 등으로 쓰이는 부석은 홍콩, 타이완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된다. 한족들이 많..

여행과 레저 2024.01.08

국립공원 치악산의 천년고찰 국형사 설경사진모음

국형사(國亨寺)는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의 치악산 자락에 있는 고찰(古刹)로써 지금으로부터 1,500여년전 신라 경순왕 때 무착조사(無着祖師)가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입니다. ​ 국형사(國亨寺)를 국향사(國享寺)로 잘못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국형사는 한자로 國亨寺, 즉 '나라국', '형통할형', '절사'임에도 불구하고 亨(형통할형)자를 享(누릴향)자로 착각한 나머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까지 국형사(國亨寺)가 아닌 국향사(國享寺)로 잘못 올림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고문암(古文庵) 또는 보문암(普門庵)이라 칭하였습니다만 조선 숙종(1680) 때에 어명에 의해서 국형사로 바뀌었습니다. ​ 출처// 자유평화사랑

여행과 레저 2024.01.08

추억의 시골 간이역

무명의 시골 간이역 12곳 ▲화랑대역(경춘선) ▲일산역(경의선) ▲팔당역(중앙선) ▲구둔역(중앙선) ▲심천역(경부선) ▲도경리역(영동선) ▲남평역(경전선) ▲율촌역(전라선) ▲송정역(동해남부선) ▲동촌역(대구선) ▲가은역(가은선) ▲청소역(장항선) 1,화랑대역(경춘선) 건립연도 ; 1939년. 서울 시내에 있는 간이역으로 주변 숲과 풍경이 아름답다. 주변에 태릉선수촌과 육균사관학교가 있다. 2, 일산역 (경의선) 건립년도; 1933년. 일산 신도시 한가운데에 남아있는 역사. 서울역에서 일산역으로 매시간 다니는 통근열차가 있다. 3, 팔당역 (중앙선) 건립년도; 1939년. 목조 단층 일자형 간이역으로 플랫홈 위에 역사가 지어진 것이 특징. 건너편에 금단산이 있어 풍경이 좋다. 4, 심천역 (경부선) 건립..

천국의 비경 달령설산의 가을

ㅡ당령설산ㅡ 당령설산은 웅장한 설산과 그속에 촘촘히 내재해 있는 호수, 따뜻한 온천과 원시림, 진기한 동식물과 아울러 단체문화 탐방, 등산, 트레킹, 생태탐험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이 갖추어져 있는 종합선물 세트이다 250만년전 지각운동으로 인해 생성된 이곳은 당령동부 입구(해발2780m)에서 당령설산의 주봉(하강랍)까지 직선거리가 약 21.5km, 고도차가 2690m이다. 이는 높은 산과 깊은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 독특한 지형과 자연 기후 조건이 아직까지 이곳을 원시상태의 자연생태지역으로 남아 있게 한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곳은 세계적으로 학술 가치가 높은 자연박물관이며 지구의 지질 생물,식물등을 연구할 목적으로 많은 탐험가와 지질,생물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곳이다 당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