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사랑과 향기가 가득한 따끈한 차 한잔 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 하세요 *^^*

당신도 이런 생각 한 적이 있나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 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

♡용서 하는 마음♡ 아프리카의 추장들은 부족의 원주민들이 서로 다툴 때마다 " 용서하라" 고 합니다. 그들에게 용서는 싸움을 그치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인디언들은 용서란 친절함을 행하지 못한 것을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이라 하여 반성의 의미와 함께 사용하고 있습..

계란에도 뼈가 있다. 계란이 곯아있다. 운수가 나쁜 사람의 일은 모처럼 좋은 기회가 와도 무엇하나 뜻대로 되는 일이 없음 [유래] 조선 세종 때 영의정(領議政)을 지낸 황희(黃喜)는 마음이 착하고 생활이 검소하였다. 황정승이 너무 청렴하여 여름 장마철엔 천장에서 비가 새고, 관복도 ..

양상군자(梁上君子) 대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 곧 ① 집안에 들어온 도둑의 비유. ② 천장 위의 쥐를 달리 일컫는 말. [유래] 후한 말엽, 진식(陳寔)이란 사람이 태구현(太丘縣:하남성 내) 현령(縣令)으로 있을 때의 일이다. 그는 늘 겸손한 자세로 현민(縣民)의 고충을 헤아리고 매사를 공정..

계포가 승낙한 한마디의 말이란 뜻으로, 일단 약속을 한 이상 꼭 지킨다는 것을 말한다. 楚나라 계포는 의협심이 강하고 신중한 사람으로, 일단 약속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켰다. 항우가 유방과 천하를 건 싸움을 할 때, 그는 초나라 장수로서 몇 차례 유방을 괴롭혔다. 항우가 패하..

한울 방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라 한강물 바라보며 드높은 꿈을 꾸네 봉주르 카페에 앉아 세상구경 하노라 때 맞춰 기차소리 여운을 남기고 사람이 산이 되고 바다로 넘쳐 나니 시간 반 달려온 보람 가슴속에 살아 있네 가슴에 담긴 말들 모두다 털어 내고 한 밤의 추억들은 친목으로..

가을의 힘 소나기 지난 자리 무지개가 영롱하네 은행잎은 진 노랗고 단풍은 울긋불긋 고향엔 탈곡 냄새에 흥이 절로 나겠지 푸르른 창공 위에 뭉게구름 걸쳐 있네 저 모양은 자연일까 하늘의 조화일까 신비한 가을의 힘은 무궁무진 하구나 강산은 부르노라 떠도는 나그네를 국화주 벗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