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땐
맹수처럼
돌아서면
인자함에
가신 지
어느결에
십년이
지났네요
이제사
알 것 같네요
바다같은
사랑을
구수한
된장의 맛
얼큰한
사랑의 매
때때로
무언으로
때로는
눈빛으로
한 없이
그리운 님이여
부르고픈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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