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의 일기 그리고 ..
가을의 한복판인 시월의 어느날에
사남매 온가족이 모두모여 추모하네
어머니 정성껏 차렸으니 굽어살펴 가세요
모친의 맛 동생들이 기억하니 고마워라
가족의 정이 담긴 사진 한 장 찍었네라
당신께 간절히 비옵니다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