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 (도재열 여사님께)
장애인에 시집와서
온갖 고생 다했구려
허리까지 망가지며
부친을 간병했고
나 위해 최선을 다하매
암수술도 이겨냈소.
다져진 친절봉사
오지랖에 울고 웃고
못난 남편 느는 병마
정성으로 치유되네
회갑날 사랑표현을
마음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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