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의 일기 그리고 ..

아침햇살

역려과객 2014. 6. 12. 15:56

 

자연아 뇌전으로 간밤에 잘 잤느냐


반가운 햇살들아 웃는 모습 예쁘구나

 

농부의 정성이 담긴 미소라도 전해주렴

 

 

 

깨끗한 시간 속에 땀 흘려 가꾼 보람

 

드넓은 공간 속에 당도 높은  인생의 길

 

희망은 녹향이 되어 내 가슴을 적시네


 

 

아침햇살 차 오르면 정든 님 오시겠지

 

소리없는 신뢰 위에 불타는 만열이라

 

사랑은  염화미소로 온 세상을 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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