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
2012. 12.
뇌경색 발병한 지
일년이 다가오네
완쾌는 고사하고
덜 하면 좋겠는데
희망이 이뤄질 날만
손꼽아 기다리네
깊은 밤 잠 못들어
고뇌가 표출되네
잠자는 환우들의
표정은 천태만상
고통을 승화로 딛고
내일을 기약하리
복역수도 오래되면
휴가가 있건마는
언제쯤 훌훌털고
풍요로움 맞을거나!
환우의 아픈 마음을
마음으로 위로하리
고뇌
2012. 12.
뇌경색 발병한 지
일년이 다가오네
완쾌는 고사하고
덜 하면 좋겠는데
희망이 이뤄질 날만
손꼽아 기다리네
깊은 밤 잠 못들어
고뇌가 표출되네
잠자는 환우들의
표정은 천태만상
고통을 승화로 딛고
내일을 기약하리
복역수도 오래되면
휴가가 있건마는
언제쯤 훌훌털고
풍요로움 맞을거나!
환우의 아픈 마음을
마음으로 위로하리